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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코사무이에 가서 힐리하고 왔어요.
작성자 : 286거북이 등록일 : 2015-01-14 조회수 : 1936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1월 11일 결혼식하고
12일~17일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다녀온 286거북이입니다^^

웨딩카페에서 허니문아일랜드를 알게 되서
4박 6일 중에 2박은 차웽노라, 2박은 반얀트리(히힛~)에 묵는 일정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코사무이는 신혼여행지를 알아보다가 생전 처음 이름 들어본 곳이어서
주변 지인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주변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곳이면서
일하느라 바쁜 신랑을 위한 휴양지를 고르다가 딱!!! 선택했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신랑을 위해 창가를 내줬습니다ㅋㅋ
타이항공을 타고 가서 신랑이 국적기가 아닌 것에 살짝 아쉬워했지만, 음식과 서비스 모두 만족했구, 자리 앞에 달린 터치 스크린을 통해 게임도 하면서 방콕까지 갔네요~

 

인천공항서 친절하게 사무이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저희가 결국 방콕에서 사무이행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에서 헤맸네요;; 자칫 방콕공항을 빠져 나올 뻔했지만 정신 차리고 transfer to samui 를 찾아 동쪽으로 500미터 이동한 후에 비행기에 탑니다~ 1시간 섬으로 들어가는 과정이었는데도 맛난 기내식을 먹으며 태국의 국내선도 한번 경험했습니다ㅋ

작고 아담하지만 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같던 사무이 공항에 도착해서 저희 가이드인 슈퍼맨 신짱님을 만났습니다~ 친절함은 기본이며 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운전과 안내는 물론,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 달라며 손님용 핸폰을 빌려주시기도 하셔서 든든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용

 

첫날과 담날까지 묵었던 숙소인 차웽노라에서 신혼 첫날 밤 이벤트로 이쁜 장식을 해주셨네요ㅋ
넘 예뻐요!! 감사해용~~ 빵빵한 에어컨과 맛난 뷔페식 모두 만족했어요~~


담날 공식 첫 일정인 낭유안섬 투어!!!!! 하지만 분실 위험으로 핸폰과 디카를 가이드님께 맡기고 수중카메라도 고장나서 그날의 일정을 전혀 담지 못했네요..ㅠㅠ 아이고 아쉬워~~~ 엉엉
대신 제 눈과 머리에 고스란히 담았어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전망대에서 본 섬의 모습, 스노쿨링까지~!
신랑과 스킨스쿠버를 선택해서 체험했는데, 처음에는 강사님들의 친절한 설명에도 겁을 잔뜩 먹고 십여분을 입으로 숨쉬기와 두려움 없애기 연습을 하고 드디어 물고기들과 만났습니다ㅎㅎㅎ
신랑은 멋진 경험을 하고 스킨스쿠버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엄지 손가락으로 최고~ 최고를 연발했네요ㅋ
(수중 촬영도 강사님이 해주시는데 카메라............... 엉엉ㅠㅠ)


다음날은 눈물을 머금고 사진을 마니마니 찍었습니다!! 단독 요트 크루즈!!!!
두시간 여 동안 저희를 위한 과일과 맥주, 와인도 즐기고 꽃다발도 준비해주셔서 신랑한테 프로포즈도 받고 낚시도 하고 잡은 물고기로 회를 떠서 먹고.. 호사를 제대로 누렸습니다ㅋㅋㅋㅋ

 

 

 

 

 

 


멋진 요트 크루즈 후에 코사무이에서 제일 가는 호텔에서 랍스터를 포함한 씨푸드도 맛있게 즐기며 럭셔리를 또한번 느꼈습니다ㅋㅋ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남기기는 했지만 풍성한 식사였고, 더불어 식당이 위치한 호텔 배경이 참 아름다워서 기억이 나네요~~

 


세번째 날에는 드디어 여행의 메인인 반얀트리 풀빌라!!!에 오게 됩니다.
미리 각종 블로그를 통해 반얀트리의 멋짐을 접하고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한 대로 였습니다^^

 

너가 그 유명한 반얀트리 거북이로구나~~~~^^

반얀트리 리조트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버기카를 타고 다녀야 해서 자주 부르며 이동했고, 한국인 직원도 계셔서 궁금한 점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풀빌라를 이용하면서 각종 부대시설(요가나 운동시설,스파,수영장)도 이용 가능했는데, 여행비에 포함되어 있던 반얀트리 의무팩 때문인지 스파 2시간 체험도 하면서 몸을 풀었네요ㅋㅋ 그런데 여기서도 현지 직원이 유료스파를 설명해주셔서 금액을 내야하나 싶고 당황해서 대화도 잘 안통했는데 가이드님의 전화통화로 무사히 해결했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첫날 저녁에 먹은 타이식 요리 모두 고급 서비스를 즐기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풀빌라 개인 풀장과 공용 풀장에서 신랑과 수영 연습도 하며 재밌게 보낸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새가 지저귀고 바다가 보이고, 싱그러운 나무가 보이는 풀빌라를 느끼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고, 신랑도 여기서만 한 일주일 푹~ 쉬고 싶다고 칭찬했네요ㅋㅋ
든든한 우리의 연결고리~ 가이드님이 역시 슈퍼맨입니다요ㅋㅋㅋ

 

 


반얀트리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채 사무이를 떠날 시간이 되자 아쉬움이 많이 들더라구요ㅠㅠ
저희 여행의 특징은 마사지 스파 체험을 하루에 한번씩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이 바로바로 되서 피곤하기만한 여행이 아니라 한껏 휴양지에서 쉬다 가는 것 같았어요.
마사지를 받으며 결혼준비 하면서 힘들었던 기억과 피곤함이 사라지고 신랑도 짖궂은 친구들의 발바닥 두드림과 각종 괴롭힘으로 인한 후유증이 있었던 것이 사라져서 특히 만족했습니다~
 


안녕! 사무이~~~ 또 오게 되면 또다른 멋진 풀빌라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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