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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태국 코사무이 W풀빌라 꿈같은 허니문이었어요.
작성자 : 레테 등록일 : 2015-01-14 조회수 : 2023


안녕하세요~~^^
신행후 이것저것 정리하다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러 들어왔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태국의 코사무이!!
지금도 눈감으면 눈앞에 사무이의 풍경이 꿈처럼 아른거리네요..ㅠㅠ

 

사진에 사도 모르는 제가 자동모드로 막찍은 사진이에요... 실제로 보면 감동이~!!!

그럼....본격 후기 스타트!

제가 신행지로 코사무이를 정한건...그냥..아~무 이유가 없었답니다..ㅎㅎ
신랑은 유럽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11월의 유럽은 제게 너무 추웠거든요.
그래서..따뜻한 휴양지로 가야겠다...고 하고 신행지를 탐색했습니다
뭔가 남들과는 다르고 싶은 맘에 주변 친구들이 이미 다녀온..
푸켓,발리,보라카이..이런곳들은 일단 빼고나니,,코사무이가 눈에 확 띄더군요.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여행사를 찾아야겠다..싶었는데...
제 예식을 진행해주신 플래너님께서 지인이시라며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전 저희 플래너님이 너~~무 좋았기때문에!!
(유유상종이라고...ㅎㅎ 서로 친분이 있으신 분이라면 분명 허니문아일랜드대표님도 확실하고 믿음가는 분이겠다 싶었답니다. 이 예상은..역시 틀리지 않았더라구요ㅎㅎㅎ)

서론이 넘 길어지네용..
11월10일 일요일 대전에서 예식을 한 저희는 9시20분 비행기를 위해 케텍스와 공항철도로 신속 정확하게
인천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슈~~웅!!
타이항공 첨 타봤는데 넘 좋았어요. 친절하고, 승차감(?)도 좋고..ㅎㅎ 기내식도 맛나고.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2시가 다 되어가더군요. 리무진타고 호텔에 도착해서 일단 일박을 해야죠. 그리고 패키지대로라면 다음날 코사무이를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지만...
저희는 방콕에서 자유일정을 하루 넣었어요. 방콕이 처음이었거든요...^^;;
(방콕에서 하루동안의 자유일정도 저희에겐 너무 즐거워서 이야깃거리가 한가득이지만..개인적인 일정이었으므로 생략!..)

코사무이로 가는 자그마한 국내선을 타고 출발합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코사무이에요..아기자기하고 한적해보였어요.

 
처음 숙소에서 반겨준 사이좋은 백조한쌍(?)

첫날은 가볍게 페이셜마사지코스후 휴식이었어요.
제 마사지사분은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아줌마(?)셨는데..손길손길 정성이 느껴지게 잘 주물러주시더라구요.전날 방콕자유일정하느라 하루종일 걸어서 아픈 제 다리며 어깨 허리..아~~나좀 케어해주쟈나~~ㅠㅠ
팁으로 100바트가 관례라고 해서 드리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여유있게 환전해갔음 더 드리고 싶을정도.. -아! 달러로 환전해가도 좋지만, 저같은 경우는 바트의 쓰임이 더 많았어요.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난후, (현지식도 가이드분께서 한국인입에 맞게 잘 주문해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 속 어여쁜 백조 한쌍이 기다리고있던 숙소에 들어섰습니다.
너무나 여유롭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둘째날은 아마 대부붙 배를 타고 코타오.낭유안으로 가실거에요.
정말이지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그냥 봐도 바닥이 들여다보이더라구요.
음식물반입금지라더니..모래도 쓰레기하나없이 깨끗하고요..

 

(부끄러운 수영복샷;)

저희는 스쿠버다이빙은 안하고 스노쿨링만 했는데요. 전 수영을 못하거든요..ㅎㅎ
신랑만 믿고 둥둥 떠다니면서 물속을 들여다보는데..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정말이지 신기하고 아름다웠어요. 바닷가근처만 돌아봐도 이렇게 이쁜데 스쿠버다이빙으로 깊이 들어가면 얼마나 더 이쁠까싶더라구요. 가이드님께서 강추하신 코코넛쉐이크도 너무 맛있었고..전 일정 통틀어 제일 맛없는 밥이라던 코타오의 현지식 뷔페도 저흰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너무 재밌게 노느라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코사이무이의 셋째날은 보통 요트를 타러 가시는데 저흰 사파리투어를 가기로 햇습니다.

 

난데없이 왠 족발샷(?)...ㅎㅎ
사파리투어 첫 프로그램은 저렇게 닥터피쉬체험이더라구요. 몇 년전 우리나라에도 열풍인적이 있었지만..
닥터피쉬들이 신랑발에만 몰리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에이..지지한 남자..ㅋㅋㅋ)
근데 정말 각질을 다 먹어치웠는지, 발이 매끈매끈해졌다네요?+.+
그리곤 코끼리쇼.원숭이쇼.타이푸드체험.무에타이쇼.코끼리트래킹.폭포및 사무이섬 일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두었더군요.
코끼리들이 훈련을 받는 과정이 얼마나 맘아픈지 알고 있어서 마냥 재밌게 즐길수만은 없었지만, 사파리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일주하는 건 참 좋았답니다.


인형아니에요~진짜 호랑이에요~~ㅎㅎ
폭포에 올라가던 길에  호랑이랑 사진찍는 곳이 있어더군요. 300바트..ㅎㅎ
평소 호랑이덕후인 신랑만 같이 찍었어요. 태국이니까 가능한 일 같아요;;

사파리투어를 마치고..드디어...이번 허니문의 꽃!!! 따블유 풀빌라로 이동합니다!
처음..로비를 들어서는 순간...전 ..이곳이 천국이구나..싶었어요...ㅠㅠ
그렇게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색을 본적이 없던 것 같아요.
검색하면서 사진은 수도없이 봤지만 제 눈에 들어온 풍경은 말로도 사진으로도 표현이 안되네요.

 

(자꾸만 등장하는 뚱때이는 모른 체 해주세요~)
W리트리트...의 비치입니당. 찍어대는 사진마다 그냥 화보더군요.(사람말고 배경이요)
사진을 줄여서 올려야하는게 참 아쉬울뿐입니다..ㅠㅠ


W의 밤입니다..조명도 예뻐요..옆엔 자그마하게 bar가 있어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음악과 조명이 함께 낮과는 다른 또 다른 느낌을 만들어내요.


아침부터 달콤한 것만 골라드신 신랑님의 접시샷...ㅎㅎ
먹고싶네용...ㅠㅠ 조식뷔페도 눈이 빤짝빤짝입니다..ㅎㅎ

W로 숙소를 옮기고서부턴 중간중간 나가서 밥먹고 맛사지 받은거 외엔 대부분의 시간을 숙소에서 보냈어요. 풀에서 물놀이하고 비치구경가고 따블유 이곳저곳 구경다니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신랑한테 그랬어요..여기서 청소만 해도 행복할 거 같다고;; 그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좋고 행복한거 있잖아요. 딱 그랬어요. 여기서 살면 화도 안낼거 같다고..ㅎㅎㅎ

하지만...시간은 흐르고..약속된 시간도 끝이 나서 이제 코사무이도 W도 안녕을 해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떠나는 날 아침..비가 오더군요. 아침을 먹으러 가는 길에 한컷 찍었습니다. 로비와 식당에서 숙소로 가는 길도 운치있고 멋지답니다.

사실 11월의 코사무이는 우기란 말이 있어서 걱정을 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대표님도 공식적으론 우기가 맞다며..하지만 오랜 경험상으로11월엔 그리 비가 오는 날이 없다고 하셔서 어느정도 안심도 됐지만 비가와도 감수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떠난 신행이었어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저희 6박8일 일정에서 비는 떠나는 날 아침에만 만났네요. *^^* 코사무이가 제게 작별인사를 해주는것만 같았어요.

떠나는 그 순간의 사진을 담았어야하는데...정말 다행이도,,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 순간 카메라가 운명하셨어요..ㅠㅠ(중간에 바닥에 한번 떨어트렸거든요..마지막까지 버티다 장렬한 전사를 한 카메라님께 심심한 감사를..)

이렇게 저의 꿈같던 코사무이 신행을 마치며...
중간중간 문제가 있을때마다 신속 정확하게 대처해주신 허니문아일랜드 황대표님!!
순간순간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신 현지여행사인 드림사무이의 민지 싸모님..ㅠㅠ
(돈 많이 벌어서 물티슈 박스채 들고 또 찾아갈게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신행을 어디로 갈까..고민이신분들!!
코사무이 강추에요!!!허니문아일랜드도 강추에요!!!!^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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