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박6일 일정으로 푸켓 다녀 왔는데...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메리엇2박 파레사 풀빌라2박 일정으로 허니문 패키지 다녀 왔어요

조목 조목 잘 짜여진  군더더기 없는 스케줄로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전체적으로 좋은 여행사를 만나 리조트도 마음에 들었고, 특히나 파레사 풀빌라는 감동이었습니다,

태국의 모토가 ‘미소’라고 하던가요? 너무나 친절하고, 특히나 리조트와 풀빌라 음식은.......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 있으니, 따로 라면이나 고추장 챙겨가라, 고도 하던데,
 음...... 저희 경험상 딱히 라면은 필요 없없습니다

리조트와 풀빌라에선 너무나 다양한 요리가 나오니까 입맛에 골라 드셔도 되고  특히나 서양식을 좋아 하시는분들이라면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리조트와 풀빌라에서 나오는 식사는 너무도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리조트 식사 외의 현지 음식은 솔직히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2박은 파레사 풀빌라 에서 했는데 완전 력셔리 자체 입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고 수영장과 바다가 붙어있는 착각이 들 정도예요
파레사는 시내에서 쫌 떨어져 있지만 몸과 마음이 정화하는데 딱 입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여행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해주신 유장헌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