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다녀온지 2주일이 지났습니다. 골코를 거쳐 시드니로의 정말 잊지 못할 신행이였습니다. 처음 예약상황부터 출발전까지 신경써주시구 챙겨주신 황팀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나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가깝지 않은 나라 호주!! 가는 시간만 10시간정도 걸리구 밤비행기로 가다보니 비행기에서 잤던 쪽잠... 시드니 도착 후 브리즈번 국내선 환승 브리스번 도착 후 골코로의 이동 후 바로 시작된 일정 첫날은 정말 쓰러지겠더니 그래두 신나게 즐겼답니다.
농담으로 골코에서의 장부장님(가이드)이 저희팀의 모습이 정말 안쓰럽다고 할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담날부터는 괜찮았답니다.
저는 워낙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외국이구 그저 TV속에서 보던 곳이 저의 눈앞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정말 쉰나게 돌아다녔답니다.
먼저 호주로 신행다녀온 친구가 가면 스테이크는 원없이 먹고 올꺼라더니 정말 하루에 한끼는 거의 먹은 듯하네요
저는 완전 신났지만 신랑님은 하루이틀은 먹더더니 담부턴 된장찌개, 김치찌개완전 그립다던군요. 저는 아침 호텔뷔페에서두 빵을 종류별로 다먹었어요. 너무 좋아서요~^^~
암튼 저는 만족했으며 담에두 다시한번더 가고 싶은 곳이라는 기억이 지금도 계속 든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신 황팀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앨범을 어떻게 만드는지요?? 사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요 연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