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난은 비행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식을 치르구 바로 출발했던 탓이었을까??
푸켓 가는 내내 멀미로 인해서 고생했다...
그 옆에서 신랑은 맛나게 기내식두 먹고 와인두 마셨더란다...
머 한명이라도 맛나게 먹었음 된거지만...ㅋㅋㅋㅋ
도착해서두 우리의 수난은 계속 되었다...
가방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1시간여동안 공항에서 찾아해멨다...
결국 가이드님 덕분에 우리 가방을 찾을 수 있었다....

다른 리조트처럼 하트로 된 무언가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지냈던 블루마린...

맛사지도 충분히 받아서 한국도착해선 사람들이 피부 많이 좋아졌다라고 칭찬을 해서 넘넘 좋았다능...
ㅋㅋㅋㅋ....

제임스본드 섬에 도착해서...
섬을 들고 있는 듯한 사진....

여기는 우리가 묵었던 사라 풀빌라...
넘 아늑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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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한국을 벗어나면 안되는 것일까??
푸켓 도착해서 음식도 글쿠...
멀미도 심하게 하고...
제대로 놀지두 못했다...
그래서 아쉬움만 많이 남는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