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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식은 토요일 오후5시; 그래서 일요일 아침8시10분 비행기를탓습니다
새벽6시까지 인천공항에서 미팅이였는데~ 저희는 넉넉히 일찍도착했는데 . 미팅장소에 담당자께서 미리나와계셨습니다 ㅋ
담장자께서 여권확인후 비행기표를 주십니다. 비행기표를 받고 설명을 듣습니다. 설명을 자세히 일일이 해주셔서 막상 움직이면 꼭 동영상을보면서 설명을 들은것처럼 쉽습니다 ㅋ
일찍 도착해서 빨리빨리 했는데두.. 짐붙이고 티켓팅하고 줄이 길어서 면세점 쇼핑시간이 빠뜻 ㅠ 미리 인터넷면세점에서 쇼핑 하시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저희는 필리핀 항공을 타고 마닐라로 가기땜에 열차를 타고 한정거장을 갔습니다~ 거기에도 면세점이 있긴하지만,,, 정말 조금.. 쪼그만해요;;
마닐라에 도착한후 인천공항에서 설명들은데로 쭉~ 나가니 가이드가 저희 이름을 들고 서있어요/ 마닐라 공항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까띠끌란 공항으로 가요~
거기서 작은 경비행기를 타면 보라카이에 도착한데요 /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가는 방법은 두가지래요~ 저희처럼 경비행기 타고 배를타고 보라카이 가고 아니면 경비행기보다는 좀더큰 비행기타고 다시한번 차를타고 1시간반정도 가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를 가는 방법 //편하기는 저희처럼 까띠끌란 공항에서 바로 선착장으로 가는방법이 편하죠 빨리도착하고~ 하지만 경비행기는 작아서 연착이 잘된다고 하네요 연착도 잘되지만 날씨가 안좋으면 다른공항으로 비행기가 착륙해서 거기서 앞에서 말한것처럼 버스타고 가야된다네요/ 혹시나 해서 마닐라 가이드가 점심먹으면서 저희에게 설명해주었는뎅... 혹시나가 저희에게 일어났네여 마닐라가이드는 마지막날 다시 만나고,, 마닐라에서 보라카이까지는 저희끼리 갑니다 ㅋ
공항에서 비행기 연착으러 2시간 넘겨 기다려 다른공항으로 착륙해 버스타고... 보라카이에 도착해서는 아무것도 안보이드라고요;;
보라카이에서 가이드를 만나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이동으로만 하루가 다지났네요 , 신혼여행인데 피곤해서 짐도 못풀고 씻고 바로 꿈나라 내일 일정을위해
일정은 여행사가 주는 일정표 그대로 합니다 조금 변동은 있지만 가이드가 시간에 맞게 날씨에 맞게 알아서 조절해줍니다
일정에 관한건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듯해요 아! 저희는 마사지 제일 좋은걸루 스파로 업그레이드 해서 받았는데~ 돈도 모잘라서 보라카이에서 현금서비스 받아서 스파받았는데.. 돈아깝다는.. 마사지는 똑같은데 마사지받기전에 코코넛물에서 반신욕하는?? 뭐 그정도 차이? 신혼여행이니까! 해서 받았는데,, 돈아까워서 짜증쫌.. 났음 ㅋ
디몰! 디몰은 보라카이의 명동ㅋ 없는거빼고 다있답니다. 첫날 가이드가 디몰을 쭉~ 같이 돌면서 설명해줍니다, 뭐가 맛있고 어디를 가볼만한지 설명해줍니다 그거 듣고 참고해서 자유시간 일정끝나고 저녁에 디몰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하면됩니다 ㅋ 마닐라가이드가 보라카이 디몰가면 절대 기념품 사오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저희는 걍 기념품샀답니다;;; 신기해서
티셔츠에 저희 이니셜을 배경으로 보라카이 배경을 손으로 직접그려줍니다. 그거 저희부부꺼랑 형제들꺼 선물샀답니다 ㅋ 티셔츠는 선물받는 분들도 좋아하드라고요 ㅋ 흔하지않으니까 ㅋ
저희는 밥먹으면서 쓸 물컵도샀습니다 그냥 머그컵에 예쁘게 정말 예쁘게 보라카이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거기에 저희 이니셜을 세겨서 컵2개를 샀습니다 ㅋ
근데 그거 보기에는 이쁜데;; 집에와서 설거지하니까 물에~ 떠셔 그림이 글씨가 떨어지드라고요;; 보니까 꼭 글라스테고? 뭐 그런거 같아요; 컵 절대 사지마세요;;;
보라카이 일정을 전부 했습니다! 여행비에 포함되어있으니까요 ㅋ 안하면 왠지 돈미찌는 기분? ㅋ 버그카 세일링보트 2개를 남기고 제가 가이드에게 물어봤습니다
언제하냐고~ 내일 한다고하더라고요 ! 그래서 알았다 지나갔는데 헤어지기전에 가이드가 팀들을 모아놓고 내일 버그카타요~ 이효리가 씨에프 찍은 망고해변가서 사진찍으니 옷 이쁘게 입고 오라고하더라고요
세일링보트는 바다에서 배타는건데;; 중간에 옷을 갈아입게 숙소로 보내주나? 생각하고 굳이 질문을 안하고 저희는 다음날 그냥 편의를 위해 세일링보트도 편하게 할수있게 옷을 입고 갔어요
버그카 타고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각자 숙소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바로 저녁식사!
세일링보트를 안해서 식사하면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깜빡했다면서 못했네~! 이렇게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아~ 오늘 비와서 못했네 하면서 말을 바꾸더라고요;; 세일링보트 할 돈으로 빙수를 사주겠다고해서
전부 그냥 빙수하나씩먹고 땡 쳤답니다.. 뭔가 순가 가이드에게 돈을 남겨줄뻔한 기분 찝찝했답니다
!!! 일정 꼭 확인하시고 가이드에게 언제할지 물어보시고 못하고 한국오는일은 없게 잘 챙기세요 ㅋ 가이드가 알아서 다 해주지만 그래도 말하면 나에게 맞게 일정변경도 가능합니다 ㅋ
마지막날 마닐라에와서 저희말고 다른한커플이랑 같이 2팀이 같이 다녔는데 저희에게는 게이쇼 보는 일정이 없었는데 그팀은 있더라고요 근데 요즘 잘나가는? 에이급 오빠들은 계약이 끝나 귀향을해서 요즘은 게이쇼봐도 시시하다고 해서 다른팀은 게이쇼 볼돈으로 발마사지를 전신마시지로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저희는 가이드 언니가 언니꺼 마일리지로 저희를 꽁짜로 전신마시지 업그레이드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필리핀의 명동 야경관광 보는것도 날씨도 꾸질꾸질해서 그거대신에서 좋은 호텔에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맛있고 ~ 괜찮았어요^^; 저희보다 다른팀이 늦게 먹어서 저희는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언니랑 아이스크림 먹었는뎅 ㅋ 것도 가이드언기가 사주셨답니다!! ^^ 넘 맛있고 달콤한 ㅋㅋ다음날 호텔 로비에서 약속시간보다 먼저와서 기다리신 가이드 언니가 알아서 체크아웃까지 깔끔하게 ㅋㅋ
뜻하지 않게 차안에서 차방향제까지 선물받았네요 ㅋ 남편분차에 놓으려고 샀는데~ 그냥 가져가라면서 선물 주셨어요 ㅋ
"로렌" 가이드 언니가 정말 짱인듯 ㅋㅋㅋ 차량 이동할때 완전 한국에서 수다떨듯이 잼있게 이동한것같아요 ^^ 어딜가나 항상 먼저 기다리시고 ㅋㅋㅋ 다음에 필리핀에 또 가게되면 다시한번 만나고픈 가이드 언니예요 ㅋ
보라카이에 갈때 주의사항? 까진 아니여도 알아두면 좋은점
보라카이에 디몰에서는 돈 페소만 받아요~ 메너팁으로 주실땐 1불 씩 !! 환전하실때 저희는 페소반절 달러 반절 하시는게 좋은것같아요
저희는 페소로만 50만원 바꿔서 팁줄때 1불을 페소로 계산해서 50페소씩 줬는데~ 50페소가 몇백원 더 주는거라네요 ㅋ 팁도 달러고 혹시 다른일정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려면 다 달러로 계산하니 편하게 반반을 원추
제가 어디선가 후기읽을때 모기가 많아서 모기약 홈기파는 못가져가니까 전기로 쓰는 홈메트 준비하면 된다해서 저희는 라이트불로 불붙여서 연기로 모기쫒는 그거 가져갔는데... 쩝
모기 없음;; 벌레 모기있다해도 뭐 그냥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음; 그냥 편하게 가세요 ㅋ 저는 드라이기도 가져갔는데 호텔에 있음 ㅋ 아~ 마닐라 호텔에는 없었네' 호텔이 다 다르니까 여행사에 문의해서 확인해서 있으니 놓고가세요 짐도 많은데; 멀티탭 저희옛날 쓰던 100볼트 일자로된거 그거 필리핀에서 쓴다해서 멀티텝 사갔는데;; 호텔은 220볼트 있어요 굳이 멸티텝 없어도됩니다 ㅋ
음식도 정말 입맛까다로운 사람아니면 다 잘 먹으니 굳이 무겁게 햇반 라면 안사다도 될듯합니다. 음식은 전부 달고 짭짤합니다 ~ ^^
짐은 인당 10키로 커플로 20키로 넘으면 벌금 붙습니다; 마닐라 가이드가 설명해주겠지만 굳이 쓸데없는 짐 가져가지마세요 짐들고 움직이는 신랑들만 불쌍하답니다;; 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