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벨라사루의 4박 6일 허니문은 천국에서 보낸 날들 이었습니다.

벨라사루 워터빌라의 침대 모습...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부터 편한 침대까지...

선택에 대해서 너무 뿌듯해 하였습니다.

푸른 바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

2012년 2월 11일 밤 12시 10분 예식을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하여 밤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싱가폴 경유를 하여 드디어 도착한 몰디브 벨라사루.... 오전 11시에 도착하여 공항에 도착하면서

부터 푸른 바다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012일 2월 12일 드디어 꿈에 그리더 몰디브에서의 활동이 시작!!!

수영장에 발도 담그고 태양을 쬐면서 즐기는 신부...^^

너무 깨끗한 하늘, 바다가 하나로 이루어지는 듯하였습니다.

 
벨라사루 워터빌라에서 4박을 하였습니다.

풀서비스에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신랑 생일과 발렌타인데이가 겹쳐서 저희가 방을 비운 사이 초콜릿을 가져다 주고

생일에는 아침에 갑자기 똑똑하더니 케익을 들고 와서 초를 켜고 노래를 부러주었습니다.

정말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휴양지를 처음가봐서 심심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그 곳... 몰디브....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 주신 허니문 아일랜드 황진은과징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