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후기 인가요?
벌써 신행 다녀온지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래도 다시 생각하면... 신행만 다시 또 가보고 싶네요
저희는 11월 12일 방 11시 55분 비행기로 두바이 경우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두바이공항에서 대기 시간은 생각보다 길더군요...

그대로 처음 접하는 아랍이미지는 깔끔했습니다.

드디어 파리 도착!! 긴긴~ 비행을 마치고 파리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뭐... 베르사이유와 개선문 에팰탑..... 참!!! 에펠탑은 추웠어요.. 따뜻한 옷 필수!
그리고 처음먹는 파리에서의 식사.. 달팽이... 다식어서 너무 슬펐던... 일정이 지연되서 식당에 너무 늦게 도착했더래요... 휴.. ㅠㅠ
그래도 파리에서의 아쉬움은 베니스와 로마 그리고 두바이에서 보상받았습니다.
베니스는 정말 정말 시간이 아쉬워서... 하루 더 있고싶었고,
로마에서는 자유일정을 추가했었는데.. 정말 자유 일정 넣기를 잘~ 했구나 싶었어요
두바이!!!!!!!!!!!!
사막 보고 온것이 허니문에서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아직도 신행 사진을 다 정리 못했어요
사진 정말 많이 찍고 왔습니다.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