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결혼식을 마치고 23시 55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5박 8일간의 신혼여행~
우리의 첫 목적지는 두바이..(스탑오버)
원래는 파리&스위스 였지만..스탑오버로 두바이에서 하루 머물기로했다.

오전에는 두바이 시티투어~오후에는 사막투어,,,
넘재밌는 두바이 일정...추천해드립니다
그다음날아침 8시 비행기타고 파리로 고고~!
오후2시...드뎌 도착한 파리..
두바이에 비해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파리에있다는 것만으로 넘 좋았다..
개선문..에펠탑..루브르 박물관...세느강유람선의 첫날 일정들..넘 소중한 추억이였다.

둘째날은 베르샤유궁전..로트르담성당..몽마르트 언덕..샹제리제거리..등 파리 곳곳을 누비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쉬는 파리를 뒤로하고 다음날 오후에 기차를 타고 스위스로 고고~!
같은 유럽이지만..전혀 다른 두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의 극치..스위스 짱~~ㅋ
융프라우 정상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약간 추운게 문제지만..ㅋㅋ

하늘은 넘 깨긋하고 내눈이 보이는 데로 그 장면이  예술이 되는곳 스위스~~

넘 재밌었던..우리의 신혼 여행...
도와주신 박혜정과장님께 감사드리고 기타 허니문 아일랜드 임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의 소중한 추억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재밌게 잘살께요~
이상 허접한 다정&다감의 신혼여행후기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