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출발 도하를 경유하여 드디어 몰디브 도착
긴 비행으로 지쳐 있는데 바다를 보는순간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수중빌라인 디럭스라군위드풀에서 지냈는데요
작지만 개인풀도 있고 바로 내려가면 바다여서 수영도 하고 스노쿨링도 할수 있었어요
수심이 낮아서 바다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드넓은 에메랄드 빛 바다는 좋지만 물고기가 많지는 않아요
물고기가 많은 스노쿨링을 원하시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할 수 있답니다

타지의 음식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특히 커리종류가 맛있고 과일쥬스, 식전빵, 타지버거, 샌드위치 등등 다 맛있어요
그래도 한국사람이라 계속 현지식을 먹기는 그래서 컵라면, 햇반, 김치 군것질 거리등등
가져가서 점심,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몰디브는 몸과 마음을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예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4박 6일이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고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