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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3박5일/신혼여행후기~(10/24-28일) >>
10/23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저녁비행기로 신혼여행지인 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4시간만에 괌 공항에 도착.. 간단한 입국절차를 끝마치고 가이드님 만나서 PIC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객실이 2층으로 배정이 되어서 속상했지만, 다음날 고층으로 변경되서 기분이 풀렸습니다. 역시 PIC 객실 컨디션은 정말 안 좋더군요.. 그래두 신혼여행 인데… ㅠ
괌 첫째날, 오전 시내관광+오후 스파마사지
오전에 PIC 시내관광. 날씨 좋아보이지만 비가 계속 쫒아다녔습니다.
사랑의 절벽 가는길에는 급기야 장대비가 내려서 결국 못 올라갔네요. ㅠ
오후에는 비가 와서 물놀이도 못하고 방에서 쉬다가, PIC內 지바나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으나, 역쉬 마사지는 동남아가 최고인듯 하네요. 낮잠 자다 시간 못지켜서 50분마사지인데 30분 받았다능..
괌에서 마사지 받지 마시고 그냥 한국에서 받으세요. ㅋㅋ
저녁엔 비치근처 레스토랑에서 선셋보며 사진찍으며 놀았습니다
저녁은 원주민 환타지 디너쇼~ 였으나, 못봤네요. 아쉽..
괌 둘째날, 남부투어 + 오후 자유일정은 괌 pic내에서 물놀이등.^^
점심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괌 셋째날, 오전 ATV, 오후 면세점 등 관광
오후에는 쇼핑하고 새벽 2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인천공항에 6시 도착~^^
이제 신혼집으로 컴백.
날씨운이 안 따라졌지만 그래두 3박5일 일정이 짧다고 느껴질만큼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