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6박9일 우리의 허니문은 시작되었다.

15일 오후4시에 인천공항가는 리무진을 타고  오후 8시정도에 도착을 하였다.
공항에서 미팅가이드를 만나 일정 설명을 들었다.
많은 신혼부부가 있었지만 같은 일정으로 가는 커플은 단 4커플이라고 한다.
그 커플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같이 움직일줄 알았는데 같이 모여 미팅을 하지 않았다.

난 경유해서 해외여행을 하는건 처음이었고, 울서방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며 출발해야만 했다.

시간이 되어 밤 11시 55분 비행기로 두바이를 경유해 프랑스 파리로 출발했다.

개선문

노트르담 사원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베르사이유 궁전

세느강을 바라보며

몽마르뜨 언덕

Top of Europe 융프라우를 등정하다.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인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알프스산을 향해 고고씽~
너무나도 고요하고, 평온한 곳, 자연과 멋지게 어울러진 그곳

빈사의 사자상

아름답고 매혹적인 물의 도시 베네치아

리알토다리

우리의 멋진 가이드 백순철님 ^^

역사적인 건축물과 미술품이 곳곳에 산재한 유적 도시 '로마'

진실의 입

콜로세움

뜨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짧은 6박 9일 여정이 우리에겐 너무나도 달콤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준비해주신 허니문아일랜드팀과
현지에서 만난 가이드님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까지 쭉 함께한 4커플

우리에겐 너무나 고마운 사람들이었다.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