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케언즈 공항 도착후 공항에서 간단 세면과 옷을 갈아입은후..
원주민 쇼를 관람하러 갔다..
생각보다 호려하진 않았지만 원주민이랑 창던지기와 부메랑 던지기는 할만했던거 같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 케이블 관광..
한시간 가량을 아주 울창한 숲을 지나면서 보는것이었다..그리고 호텔행~
장시간 비행과 제대로 씻지않아 빨리 호텔로가고싶었는데
가자마자 씻고 바로 잠이들어버렸던것 같다..
그리고 저녁엔 미리 한국에서 옵션에 넣고온 나이트 주~
정말 이건 걍츄이다~!!
동물을 조아라 한 나로선 직접만질수 있던 코알라와 먹이를 주니 저글링처럼 달려들던 캥거루는 아직도 잊질 못하겠다..그리고 악어랑..뱀..고슴도치까지..정말 낮 일정보단 나이트 주가 더 잼났던것 같았다..
그리고 나이트 주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호주여행내내 젤로맛났던거 같다..
두덩어리나 먹은..ㅎㅎ그리고 무한정 맥주까지..
그렇게 하루 일정을 마감하고..
이튿날 관광은 하루죙일 해양레포츠..
오전 10시 출발 크루즈를 타고 두시간가량??나가서 배위에서 식사를 하고
우리가 선택한것 스킨스쿠버..
장비와 스쿠버 옷을 입고 40분가량 잠수해서 산호초를 보는 것이었는데
이것또한 강츄이다~
스킨스쿠버를 하고나와서 스노쿨링도했지만..스노쿨링이 시시할 정도도 스쿠버가 잼났다..
스쿠버를 하면서 물고기를 직접 만져도보고 산호초도 만져보고..ㅎㅎ
셋째날은 일정이 빨랐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도~
시드니 도착후 약 두시간 정도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블루마운틴~
예전 티비에서 한번 본적이 잇지만 역시 직접보니 새롭더군.~ㅎ
그리고 점심식산 스테이크~
식사후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자유시간을 좀 가진후 저녁 야경 크루즈관광..
선상 저녁식사도 스테이크..정말 질리도록 먹은것 같다..스테이크는..ㅎㅎ
그리고 가이드분의 추천으로 간단의 야경관광을 한후 숙소로..
마지막날은 시드니 이곳저곳을 들렀는데
정말 갭팍의 해안절경은 너무 멋있었던것 같다..
호주여행내내 느낀것은 너무나 느긋한 마인드와 넓디넓은 공원과...
한국사람들과 환경은 너무나도 틀린모습들이 부러웠다..
호주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한건 정말 잘한일 같다..
다음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케언즈를 가서 다릉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멜버른도 가보고싶고..
호주 삶의 모습에 반하고 온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