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간의 발리에서 생긴일~ ㅎㅎ
오전비행기여서 아침일찍 일어나야했기때문에 너무나 피곤했던 우리부부.
약 7시간의 비행후도착한 발리.
현지가이드를 만나고 아이시스 풀빌라로 고고싱~
한국분이 운영하는 빌라여서 대화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음식도 다 맞았고~ ㅋㅋ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고  빌라도 너무 좋았답니다 ^^
저는 풀빌라에서의 둘만의 공간이 더 좋았는데
신랑은 리조트에서 보내는게 좋았다고 하네요
다 장단점이 있는듯.^^;

자유시간도 넉넉히 많아서 저희끼리 택시타고 발리시내도 돌고
마사지도 받으러 다녔어요 ㅎㅎ
둘째날 데이크루즈 했는데 스노쿨링하고 바나나보트타고 히히
저희 말고 다른 허니문커플하고도 어울려 다니고 즐거웠답니다.

다행히 저희가 간 기간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가 한번도 안왔어요.
행운이지 모에요 히히 ^^
신랑이 다음에 또 오자더군요.

허니문 아일랜드 덕분에 정말 즐겁게 좋은추억 만들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