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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 정신없는 결혼식을 끝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송도 쉐라톤으로......
허니문 팩키지로 저렴한 가격에 공항 근처에 있는 힐튼보다는 훠얼~씬
저렴 하더라구요 ㅋㅋ 시설도 좋더라구요, 특히 장기주차 가능하다는~!!
● D+1
- 아침에 눈뜨자 마자 공항으로 고고씽~ 10시 30분 뱅긴데 7시에 호텔에서
셔틀버스 타고 나오니.... 시간이 촉박 하더라구요 ㅡㅡ;
공항 객장이랑 면세점에서 정신없어서 출발 첫사진은 뱅기에서 ㅋ
자카르타에서 발리가는 뱅기 기다리는중 ..
● D+1 자카르타에서....
- 자카르타에서 발리가는 뱅기 기다리고 있는중 공항 안내스크린에 출발게이트 잘못나와
있어서 좀 헤멨다는~ 조심하세요... 자카르타에선 확인 또확인 ㅋ 출발했을때 옷을 입고
있었더니만 덥네요 ㅡ..ㅡ＂
● D+2
- 발리 드디어 도착 ㅋ 전날밤에 밤에 도착한지라 사진이 잘않나와서 패스
전날 묵었던 아웃리거는 괜찮터라고요 다만 밤에 도착해서 바루 침대로 고고 했습니다 ㅋ
사진 찍은곳은 같이 움직이는 커플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묵으셧던 라군 입니다.
근데 이분들은 같이 움직이는 2일 내내 숙소에서 않나오시더라구요 ㅋ
닥분에 우리끼라 잼나게 널았더랬 지요 ㅋ
◎ 수상스키 타기前: 도우미 애들이 간지작렬 ◎ 스킨스쿠버: 돈아까워요 하지마요 ㅡ..ㅡ
◎ 우리마눌님이 젤싫어 하는 파충류 들고 한컷 그걸 무서워 하냐니깐 오기로 들고
사진 찍넹 ~! ㅋ 독하다 독해 ㅋㅋ, 여긴 해양스포츠 하는곳 근처에 있는 거북이 섬
이라네요 한 1000만년 쯤된 거대 거북이가 있더라구요 와우 깜놀 헹헹헹~!!
◎ 해양스포츠 끝나구 밥먹으러 왔어용
- 배고파서 맛없는 현지식 인데두 정신없이 먹었네 ㅋㅋ
◎ 드디어 알릴라 도착 첨 들어가는데 죽이더라구요 ㅋ
첫번째 사진은 입구 로비에서 한장 두번째 사진은 숙소 들가서 입구에서 숙소까지
버기카를 타고 갓답니다 은근히 멀더라구요 ㅋㅋ 알릴라는 해안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경은 죽입니다.. ㅋ 근데 밤에 개구리 소리가 정겹게 들려온다는 ㅎㅎ
◎ 빌라에 따린 수영장은 둘이 놀기엔 딱 좋터라구요 ㅋㅋ 아 또가구 싶당 ㅋ
● D+3
- 오늘은 데이크루즈 가는날 ㅋ
아침에 늦잠자는 바람에 배 못탈뻔 했습니다 ㅋ 가이드 한테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음 ㅋ
발리 모 항구에서 1시간정도 가더라구요 ㅋ , (제사진 뒤에있는 느끼커플 ㅡ..ㅡ＂한시간
내내 저랬음.. 주겨버려~!! ㅋㅋ)
◎ 데이크루즈 끈내고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 에 밥먹으러 았어요 ㅋ
해변 모래 사장에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씨푸드 죽입니다. 저녁에 노을 지는거 보면서 밥먹는 분위기도 죽이고 ^^
저녁먹는 내내 중국인 단체관광온 사람들이 시끄럽게 더들어 대긴 했지만 ㅎㅎ
● D+4(알릴라 에서 마지막날....)
- 마지막날은 숙소에서 자유시간 입니다.
알릴라는 규모가 엄청 크진 않치만 경치는 끝내주들고요 ㅋ 얼굴만 빼꼼... 절벽위에있는
전망대 입니다. 절벽위에서 바다 내려다보니 와우~!! 멎지다~!
◎ 아쉬운 마지막날... 메인풀에서 놀고난 후 이러고 사진찍기 놀이 했더랍니다.
● D+5(마지막날 IN 발리)
- 아침에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다음 우붓에 있는 원숭이숲이랑 사원을 갔네요...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별루 ㅋ, 아!!! 가기싫타 ㅋ
◎ 한국으로 출발하기전 5일내내 우리를 가이딩 해준 보자(자기이름이 보자기랑 똑같다구 하네
요~), 너무 착하구 가끔 우리에게 큰웃음 줘서 좋았어요. 자기별명이 차도남 보자라구 하던
데 ㅋ (응? 근데 나만 웃고 있넹 ㅎㅎ)
※ 이렇게 해서 신행이 끝나 버렸네요 ㅋㅋ 오는길은 넘 피곤하구 귀찮은 나머지 사진을 몇장
못찍어서 패스 ㅋㅋ 아도 가구 싶다 발리 돌아오면서 이말을 와이프랑 한 20번쯤 했다는..
글구 마지막으로 ‘허니문 아일랜드’ 최진은 과장님 감사 합니다 덕분에 잘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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