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에 신혼여행 다녀온 김영선&최영록 입니다.
모가 그리 바빴는지 후기도 이제야 올리게 됐어요.
벌써 4개월이나 훌쩍지나버렸는데..
너무 오래된거 같아서 그냥 생각해보면 언제 다녀왔나싶네요~

풀빌라에서 셀카는 힘들어.. ;; 삼각대를 준비할껄 그랬어요.

풀빌라가 바다앞에 있는줄만 알았던 ㅠ 그래서 엄청 기대했는데.. 산속이었다는 ㅡ.ㅡ
다들 꼭 확인하시고 출발하시길! 일부러 바다찾아 사진찍으러 갔어요!!

원숭이 따라하기 ㅋㅋ

시내에 있었던 박물관.
우리나라 독립기념관 같은거라고 했는데~
아주아주 넓었다! 꼭대기에서는 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왔고
공원도 잘 조성되어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마니 보였는데, 우리가 갔을때 마침 비가와서.ㅠ

여긴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에 들렸던 바앞에서.. ^^;;
바와 식당과 우리나라 나이트를 합친거 같은 느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았다!

여긴 어딜 따로 갔던게 아니고 식당앞이었던거 같은데 ㅋㅋ
너무 이뽀서 사진한장 !!

 
꼭 들려봐야할 절벽사원!
진짜 원숭이가 많았다!!
절벽사원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바다가 한눈에~~
참 색이 곱고 이뻤던 바닷물..

 
스타먹었던 바닷가 앞 식당! 난주에 우결에 나왔죠?! ㅋㅋ
가인이랑 조권이 갔던곳 아마 거기가 우리가 갔었던데랑 같은곳인듯 ;; 아닌가? ㅎㅎㅎ
아저씨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분위기도 좋았어용~~~
코코넛은 맛없옹 ㅠ

후기 작성하면 앨범 만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사진은 어디다가 올려야 하는거에요?
그냥 파일첨부로 올리면 되는지요?? 

그때 신혼여행 다녀와서 잘다녀왔냐고 전화주신다더니 전화도 없으셨어요!
제가 못받았는지 ;;

배려해 주셔서 잘 다녀오긴 했지만. 풀빌라는 생각보다 마니 별로였고.
나머지는 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제가 임신중이라 여러가지 못 즐겨서 아쉽긴했지만, 다음에 꼭 한번더 가고 싶더라고요.

일단 여기다 글 남길테니 연락주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