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  싱가폴에어라인으로 싱가폴 창이공항 경유 발리 덴파사 공항 도착
         입국심사에서 90분정도 기다렸어요
         세관통과할때 면세품 800$정도 샀는데 괜찮았어요
       가이드 바쓰씨를 만나서 라벤더 호텔에서 스테이크먹구 마사지 받았어요
         ( 한국어 능숙하시고 넘 섬세하게 배려해주셔서 여행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어요)
         오션블루로 이동 체크인

2일째 스파마사지 받구 점심으로 피자 파스타 룸서비스로 먹구
         빌라내 산책하고 풀장에서 놀다가
         뉴삐데이때문에 밝은 낮에 캔들라이트디너
       밝아서 촛불 안보이구 넘 더워서 결국 빌라내 들어와서 먹었어요. 살짝 아쉬움~
         밤이되면서 실외에 조명 다 꺼지구
         한치앞에 사람이 있어두 보이지 않을정도로 어두워서 좀 무서웠어여
         대신 밤하늘에 별이 쏟아질듯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3일째 빌라내 조식뷔페 먹구
         데이크루즈 가서 유람선타구 바다로 나가서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슬라이드 반잠수함 타구 선상뷔페먹구
         물두 넘넘 맑구 푸르구 날씨두 조쿠 넘 즐거웠어요
         들어오는길에 스톤마사지 받구 짐바란 씨푸드 먹었어요
         석양두 넘 예뿌구 넘 맛있었어요

4일째 오션블루 체크아웃하구 울루와뚜절벽사원 돌고
         (너무 멋짐, 덥지만 않으면 오래 앉아있구 싶었어요!)
         점심 제육볶음 먹구 쇼핑 (폴로,은세공,라텍스,코코넛오일) 하구
         저녁 데판야끼 먹었는데 먹는동안 바퀴벌레를 10마리 정도 본거 같아요
         그중 5마리는 테이블위에 있었구요. 먹다가 나왔어요. 
         덴파사 공항으로 이동하구 바쓰씨와 작별하구 출국
         (작은 선물이라두 해드리구 싶었는데 너무 미얀하네요) 
         창이공항 도착. 얼리 체크인 한다구 늘쩡거리다가 지하철 막차 놓쳐서
         택시타구 M호텔로 이동했어요

5일째 M호텔에서 조식뷔페 먹구
        MRT타구 비치포인트 가서 모노레일 타구 센토사섬으로 이동
        멀라이언타워 올라가구, 루지타구, 실로소비치 가구
        차이나타운에서 거리를 배회하다 비췐향 육포사구
        클락키까지 걸어가서 점보에서 칠리크랩먹구 산책하다가
        어두워졌을때 싱가폴리버크루즈 타구 클락키~ 멀라이언파크까지 돌아보았어요
        구리구 창이공항으로 이동

가장 좋았던 점은 가이드 바쓰, 넓은 정원과 풀장, 실버크루즈, 짐바란씨푸드, 울루와뚜 절벽, 싱가폴에어라인서비스, 싱가폴 자유여행 이였구요.
살짝 아쉬웠던 점은 뉴삐데이의 어둠의공포, 밝은 낮에 캔들나이트디너 였어요

저희의 허니문에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황학연 팀장님과 현지가이드 바쓰에게 매우 감사드려요